오늘의 聖人(3월 23일)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5-03 (일) 17:41 ㆍ조회:274 ㆍ추천:0

오늘의 聖人(3월 23일)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Turibio de Mogrovejo) 축일 3월 23일  
    신분 대주교, 활동지역 리마(Lima) 활동연도 1538-1606년   
    
     같은이름-또리비오, 뚜리비오, 뚜리비우스, 몽그로베요, 토리비오, 투리비우스  
       
    성 투리비우스 알폰수스 데 모그로베호(Turibius Alfonsus de Mogroveio, 또는 투리비오)는 1538년 11월 16일 
    에스파냐 오비에도(Oviedo) 교구의 레온(Leon) 근처에 있는 빌라케히다(Vliiaquejida) 또는 레온 교구의 
    바야돌리드(Valladolid)에서 부유한 지주 집안의 1남 4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1562년에 살라망카(Salamanca)로 가서 교회법과 시민법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1574년 7월 그는 
    그라나다(Granada)의 종교 재판관이 될 때까지 산 살바도르 데 오비에도(San Salvador de Oviedo)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하였다. 그는 온 나라가 주목하는 가운데 5년 동안 이 임무를 신중하고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1575년 페루 리마의 대주교가 세상을 떠나 주교좌가 공석이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나라인 페루의 교회를 
    잘 이끌고 비신자들의 회개에 장애가 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인물로 성 투리비오를 지목하였다. 
    당시 국왕인 펠리페 2세는 1578년 그를 리마의 대주교로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Gregorius XIII)에게 추천하였다. 
    결국 성 투리비오는 자신의 뜻과는 관계없이 평신도 신분으로 1579년 3월 16일 리마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래서 
    그는 그라나다에서 부제품과 사제품을 받고, 1580년 세비야(Sevilla)에서 주교 축성을 받고 그해 9월 페루로 떠났다.
    
    성 투리비오는 착좌한 직후부터 인디언들의 권익 옹호 때문에 정부 당국과의 분쟁에 휘말렸고, 
    교구 내의 교회 규율 정립을 위하여 피나는 아픔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교회의 따뜻한 손길을 뻗치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교회와 학교 및 병원들을 세웠고 1591년에는 
    신세계 최초의 신학교를 세웠다. 그는 인디언 언어로 설교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교구 내의 각 지역을 
    거의 모두 방문하는 열성을 보였고, 교육과 설교에서 매우 뛰어났다. 
    그는 1606년 교구 사목 순시 중 사냐(Sana)에서 병을 얻었다. 죽음을 예감한 그는 자신을 돕던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가 갖고 있던 것을 모두 나누어 주라고 유언한 후 성당으로 가서 병자성사를 받고 
    3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다음해에 리마로 옮겨졌다. 
    그는 1679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11세(Innocent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726년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성 투리비오는 리마의 성녀 로사(Rosa, 8월 23일)와 함께 라틴 아메리카가 배출한 최초의 성인으로 
    페루와 라틴 아메리카의 주교들, 원주민 인권의 수호성인이다. 
    
    
    
    성 투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1538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살라망카에서 법률을 공부했고, 1580년 리마의 주교로 임명되어 남미로 갔다. 
    사도적 열성에 불타, 전국적으로 신앙의 개혁을 단행하고자 수많은 공의회를 소집했었다. 
    교회의 권리들을 꾸준히 옹호했고, 본토 인디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일했으며, 
    그들을 방문하여 자신의 책임에 맡겨진 양 떼들을 돌보았다. 1606년에 세상을 떠났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교들의 교회 사목직에 관한 교령]에서 (Nn. 12-13. 16)
    
    온갖 선업을 할 준비를 갖추십시오
    
    교도직은 주교들의 중요한 직무 중에서도 뛰어나는 것이므로, 이 직무를 통해서 주교들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것이며, 성신의 힘으로 그들을 신앙에로 불러들이고 또는 그들의 산 신앙을 더욱 굳게 해줄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를 가르쳐야 할 것이니, 즉 그리스도를 알기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가르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현양하고 그로써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길도 가르쳐야 한다.
    
    그와 동시에 현세의 사물과 인간사들도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계획대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교회)을 건설하는 데에 적지 않게 이비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유와 육신 생명을 가진 인격, 가정과 그 단일성 및 지속성, 자녀 출산과 교육, 시민 사회와 그 법규 및 
    전문 분야, 노동과 휴식, 예술과 과학 기술의 발명, 빈곤과 풍부한 재화, 이 모든 것이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얼마나 중대한 것인지를 밝혀 주어야 하겠다. 마침내 물질 재화의 소유, 경제 성장과 정당한 분배, 평화와 전쟁, 
    모든 민족들의 형제적 공존 등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시대적 요구에 적응시켜 설명할 것이니, 즉 현대 사람들이 몹시 고민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와 
    난관에 해답을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옹호하며 신도들에게도 같은 진리를 변호하고 전파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교리를 가르침에 있어서 주교들은 교회가 신도 비신도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 보여야 한다. 특히 빈곤하고 허약한 사람들을 특별히 보살펴 줄 것이니, 
    주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주교들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목자로서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주교들은 자기 양들 가운데서 봉사하며, 착한 목자로서 자기 양들을 
    알고 양들도 목자를 알도록 하고, 참 아버지로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보살펴 줌으로써 모든 사람이 
    그 권위에 순종하도록 되어야 하겠다. 자기 의무를 자각하고 사랑으로 일치하여 살며 활동하도록 할 것이다.
    이런 의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교들이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알맞은 준비를 갖추고"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아 견디며," 시대적 요청에 적합하도록 자기 생활을 조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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