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4월 16일) 성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5-04 (월) 01:43 ㆍ조회:664 ㆍ추천:0

오늘의 聖人(4월 16일) 성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  
    
    
    
    성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Benedict Joseph Labre) 축일 4월 16일  
    신분 평신도, 증거자, 활동연도 1748-1783년   
    
     같은이름-베네데토, 베네딕도, 베네딕또, 베네딕뚜스, 베네딕투스, 베네딕트, 분도, 
               요세푸스, 요제프, 조세푸스, 조세프, 조셉, 조제프, 주세페, 쥬세페, 호세  
    
    
    
    성 베네딕투스 요셉 라브르(Benedictus Josephus Labre, 또는 베네딕토)는 부유한 상인의 15자녀 가운데 
    맏이로 불로네 근교에서 태어났다. 1770-1776년 사이에 그는 수차에 걸쳐 수도회에 입회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너무도 신중하다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하였다. 
    그런 뒤에 그는 로마(Roma) 순례 길에 나섰는데 맨발로 구걸하면서 기도 중에 걸어갔다. 
    그로부터 3-4년 동안 그는 서유럽의 성지 이곳저곳을 순례했는데, 이탈리아의 로레토(Loreto), 아시시(Assisi) 
    그리고 바리(Bari), 스위스의 아인지델른(Einsiedeln), 프랑스의 파레이르모니알(Paray-le-Monial), 
    에스파냐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등지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어디를 가나 항상 맨발로 여행하였고, 노천이나 추녀 밑에서 밤을 새웠으며 옷은 누더기였고, 
    몸은 더러웠으며 음식은 문전걸식하였고, 돈을 얻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의 말 수는 적었으나 기도는 많았으며, 다른 사람들의 냉대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1774년부터 그는 로마에 머물렀는데, 낮에는 성당에서 기도로 지냈고, 밤에는 콜로세움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건강을 해쳤기 때문에 걸인 수용소를 찾을 형편이 되었다. 
    마침내 그는 성당에서 허물어지듯 쓰러진 후 어느 푸주한의 집에서 임종을 맞았다. 
    
    로마의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란치스코 성인의 높은 성덕을 전혀 모르지는 않았다. 
    1881년 그는 그들의 성인으로 높이 받들어졌다. 성 베네딕투스 라브르는 서방 교회보다 동방 교회에 
    더 많이 알려진 수덕적인 성소를 받은 분이다. 그는 항상 ‘그리스도를 위하여 바보’가 된 그리스의 살로이와 
    러시아의 유로디비에 견줄만한 위대한 성덕을 쌓았다. 그는 또한 40시간 성체조배 신심의 전파자였다. 
    그는 1860년에 복자품에 올랐고, 1881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성 베네딕또 요셉 라브레
    
    성 베네딕또 요셉 라브레는 1748년 3월 26일 프랑스에서 출생했다. 
    15자녀 중 장남으로 출생한 라브레는 사제인 그의 백부 슬하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신심이 매우 깊어 성경을 좋아한 나머지 그의 손에서는 성경책이 떠나지를 않았다.
    
    그 뒤 마을에 전염병이 유행하자 그는 박애의 정신으로 불쌍한 환자의 간호에 전력을 기울였으나 
    백부도 불행히 감염, 발병되어 마침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베네딕또는 사제가 되려고 하던 공부를 중지하고 수도자가 되리라는 결심으로 
    엄격한 몇 군데 수도 단체에 입회 신청을 해 그의 나이 16살 때 트라피스트 수도회에 들어가게 됐다.
    
    그러나 베네딕또는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너무 열심한 나머지 병을 얻게 되자 
    이는 하느님이 자기에게 수도원 생활을 하지 말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순례자의 길을 택했다.
    
    베네딕또는 소매가 긴 소박한 옷을 걸치고 허리에 투박한 띠를 매고 손에 묵주를 늘이고 
    배낭을 짊어지고 기도와 성가를 읊으면서 유럽의 유명한 성지를 두루 돌아다녔다.
    
    그는 순례 중 많은 어린이들을 만났는데 그때마다 삼위일체와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 공경하도록 가르쳤다. 
    그가 가장 좋아하고 순례를 많이 했던 곳은 이태리의 로레또였는데 일생 동안 10번이나 방문했다.
    
    또한 그가 가장 관심을 가진 성당은 로마에 있는 성모의 성당 이었는데 1783년 이곳에서 
    40시간의 성체 조배 중 쓰러져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는 1881년 성인의 품에 올랐으며 그의 축일은 4월 16일이다.
    [가톨릭신문, 198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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