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4월 1일) 성 후고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5-03 (일) 20:26 ㆍ조회:319 ㆍ추천:0

오늘의 聖人(4월 1일) 성 후고  
    
    
    
    성 후고(Hugh) 축일 4월 1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그르노블(Grenoble) 활동연도 1052-1132년
    
     같은이름- 위고, 후꼬, 휴스     
    
       
    
    프랑스 도피네(Dauphine)의 발랑스(Valence) 근교에서 태어난 성 후고(Hugo)는 평신도로서 
    발랑스의 주교좌성당에서 활동하다가 주교의 협조자가 되었다. 
    그는 성직매매를 반대하는 주교의 캠페인에 적극 가담하여 큰 성과를 얻었고, 
    1080년에 열린 아비뇽(Avignon) 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던 중에 프랑스 그르노블의 주교로 선출되었다. 
    그는 교황대사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고 로마(Roma)에서 교황으로부터 직접 주교로 축성되었다. 
    
    그는 주도면밀한 교구 개혁안을 수립하였는데, 성직매매와 고리대금업을 철저히 배격하였고, 
    성직자의 규율과 사제 독신제를 확립하는 한편 텅 빈 교구 재정을 튼튼히 하였다.
     그 후 그는 세즈 디외(Chaise-Dieu) 수도원에서 베네딕토 회원이 되었으나, 
    교황 성 그레고리우스 7세(Gregorius VII, 5월 25일)의 권고로 자기 교구로 돌아갔다. 
    그는 성 브루노(Bruno, 10월 6일)의 제자였기 때문에 늘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였고, 
    성 브르노의 카르투지오회가 크게 번창하는데 기여하였다. 
    성 후고는 1132년 4월 1일 자신의 교구에서 사망하였고, 
    1134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2세(Innocenti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레노블의 성 후고(St. Hugh of Grenoble, 4월 1일)
    1052-1132. 프랑스 출생. 주교.
     
    성인의 어머니는 성인을 가졌을 때 성 베드로 사도가 자신의 아들을 안고 하느님께로 향하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성인은 뱃 속에서부터 하느님께서 선택한 사람이었나 봅니다.
     
    성인은 어렸을 때부터 신학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는 물론 교회법에도 정통하게 됩니다. 
    성인은 프랑스 발랑스주교좌본당에서 교구장 주교를 도와 일했습니다. 
    당시 주교는 성품이 바르고 교회 가르침에 해박한 성인을 신뢰하며 많은 일을 맡겼습니다.
     
    성인은 1080년 자신이 모시던 주교와 함께 아비뇽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합니다. 
    교황 그레고리오 7세가 참석했던 이 회의에서 성인은 교황에게 직접 주교품을 받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그레노블의 교구장이 됩니다.
     
    평신도였던 그에게 내려진 파격적인 자리였습니다. 교황이 성직자보다 더 성직자다운 생활을 하고 있었던 
    성인에게 전격적으로 주교품을 준 것입니다.
    
    성인은 그레노블 교구장으로서 교구 개혁에 앞장섭니다. 당시 교회는 성직을 사고파는 등 세속화돼 있었습니다. 
    성인은 성직매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사제독신제와 규율을 강조하고 나섭니다. 교구 조직도 정비하고 
    충분한 재정도 확보합니다. 성인이 교회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본 교황의 선택은 꼭 들어맞았습니다.
     
    성인은 성 부르노가 세운 카르투지오회가 자신의 교구에 설립되는 것을 허락하며 이 수도회를 적극 지원합니다. 
    성인은 세상에서 가장 엄격한 수도회로 알려진 카르투지오회의 규율을 높이 평가하며 
    이 수도회에 입회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성인의 삶은 고행과 금욕, 청빈과 기도로 점철돼 있습니다. 
    성인은 1134년 교황 인노첸시오 2세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습니다.
    [평화신문, 2010년 3월 28일,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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