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聖人(2월 3일) 성 블라시오
ㆍ작성자:사이버사목 ㆍ작성일:2015-04-30 (목) 20:01 ㆍ조회:359 ㆍ추천:0
오늘의 聖人(2월 3일) 성 블라시오
    
     
    
    성 블라시오(Blaise) 축일 2월 3일  
    신분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세바스테(Sebaste) 활동연도 +316년경    
    
     같은이름- 블라시우스, 블라씨오, 블라씨우스  
    
    8세기에 로마(Roma)의 성 클레멘스(Clemens) 성당에서 성 블라시우스(Blasius, 또는 블라시오)의 
    전설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발견되었다. 그에 따르면 성 블라시우스는 아르메니아(Armenia)의 
    세바스테의 주교였으며, 로마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총독인 
    아그리콜라우스(Agricolaus)에 의해 붙잡혀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는 부유한 신자 가정에서 태어나서 젊은 나이에 주교로 선출되었다고도 한다. 
    그는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는 초기에 은수자가 되었는데, 병자들을 치유하고 또 야생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것을 목격한 어떤 사냥꾼에 의하여 총독 아그리콜라우스에게 끌려가 투옥되었다.
    
    그러나 그가 언제 주교가 되었으며 어떻게 활동하였는지를 밝혀줄 역사적 자료들은 거의 없다. 
    다만 8세기부터 블라시우스에 대한 공경이 동방과 서방 교회에 두루 퍼졌다. 
    성 블라시우스 축일에는 인후를 축성하는 예절이 전해오는데, 
    이는 그분이 목에 생선뼈가 걸려 사경을 헤매는 한 소년을 기적적으로 치료한 사실에 근거하며, 
    이 예식에서 초 두 자루를 사용하는 것은 그 소년의 모친이 옥에 갇힌 그에게 음식과 초를 
    가져다 준 사실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온다.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성 블라시오 (1)
    
    주교이며 순교자인 블라시오는 독일에서 특별히 공경받는 ‘열 네 명의 구급 전구자’ 성인 가운데 한분이시다. 
    블라시오 성인은 양털을 빗기는 사람들, 야생 동물, 인후병(咽喉病) 환자의 수호 성인으로 공경을 받는다. 
    
    블라시오 성인의 축일은 9세기 나폴리에서, 그리고 10세기에는 로마에서 도입되었음이 밝혀졌다.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쓰여진 성인전에 의하면 ‘블라시오는 부유한 귀족 그리스도교 신자 집안에서 
    출생하였으며, 주교로 서품 받았을 때 매우 젊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9세기에 로마(Roma)의 성 클레멘스(Clemens) 성당에서 성 블라시오의 전설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발견되었다. 
    그에 따르면 성 블라시오는 아르메니아의 세바스테의 주교였다. 블라시오는 로마 황제 리치니우스(308-324)에 
    의해 일어난 그리스도교 박해 때, 세바스테 밖에 있는 산의 동굴에 들어가서 은수생활을 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동굴로 찾아온 야생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자신이 축성한 물을 병든 짐승들에게 먹였다고 한다. 
    
    성 블라시오는 이런 사실을 목격한 어떤 사냥꾼에 의하여 고발되었고, 카파도키아와 소아르메니아의 
    총독인 아그리콜라우스에 의해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이때 블라시오는 총독에 의해 양털을 다듬을 때 
    쓰는 강철로 만든 빗으로 고문을 받고 316년 2월 3일 참수되었다고 전해진다. 
    (2013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일 청주주보 3면,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
    
    성 블라시오 (2)
    
    블라시오 성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한 부인이 아들을 데리고 찾아 왔는데, 
    그 아들은 목에 생선뼈가 걸려 죽을 위험에 처해 있었다. 블라시오 성인은 그 아들을 위해 기도하였고, 
    기적이 일어나 죽을 뻔한 아이가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한 가난한 부인은 야생 짐승이 돼지를 약탈하였을 때,
     성 블라시오의 도움으로 자신의 돼지를 되찾게 되었다. 
    그러자 그 부인은 블라시오 성인이 참수형을 받고 순교할 때까지 음식과 초를 가져다주었다. 
    
    성 블라시오는 동방교회에서 먼저 공경을 받다가 9세기경부터는 서방 교회에서 
    ‘인후병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이는 십자군에 의해 서방 교회에 널리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성 블라시오 축일에는 인후(목)를 축성하는 예절이 전해온다. 이 예식에서는 초 두 자루를
     성 안드레아의 십자가 형태(X字모양)로 목주위에 가까이 가져다댄다. 그런 뒤에 사제는 성 블라시오에게 
    인후병으로부터 그 사람을 보호해 주시기를 청하는 기도문을 외우고, 강복을 주는 행동을 취한다.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의 전구로 주님께서 당신을 목의 모든 병과 다른 모든 질병으로부터 
    치유해 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특별히 14-16세기의 독일에서는 출혈과 궤양으로 고통 받는 경우에도 성 블라시오 주교에게 
    전구해주기를 기도하였다. 교회는 그의 축일을 2월 3일에 지낸다. 
    (2013년 11월 3일 연중 제31주일 청주주보 3면, 장인산 베르나르도 신부) 
    
    
    
      성 블라시오와 성 판탈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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