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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타(Pieta) 코지모 투라
피에타(Pieta)
코지모 투라(Tura, Cosmè, 이탈리아, c.1430-1495) ,
1460, Oil on panel, 48 x 33 cm
Museo Correr, Venice
피에타(Pieta)
코지모 투라(Tura, Cosmè, 이탈리아, c.1430-1495) ,
1474, Oil on panel, 44,5 x 86 cm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피에타 (panel from the Roverella Polyptych)
코지모 투라(Tura, Cosmè, 이탈리아, c.1430-1495) ,
1474,Oil on wood, 132 x 267 cm, 루브르 박물관, 파리
피에타 (panel from the Roverella Polyptych)
코지모 투라(Tura, Cosmè, 이탈리아, c.1430-1495) ,
1474,Oil on wood, 132 x 267 cm, 루브르 박물관, 파리
코지모 투라
이탈리아의 초기 르네상스 화가.
15세기 페라라파(派)의 창시자로서 최초의 중요인물이었다.
투라는 르네상스 시기 페라라 공국의 유명한 에스테 공작가문의 궁정화가를 지냈으며
잇달아 보르소 공작과 에르콜레 1세 공작을 섬겼다.
그는 파도바에 있는 프란체스코 스콰르초네의 공방에서 그림을 배운 것으로 생각되며,
안드레아 만테냐와 1449~50년 페라라에 와서 일하던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영향을 받았다.
투라는 우의화의 대가이자 중요한 장식화가였다. 페라라의 스키파노이아 궁에 있는
복합적·학구적인 일련의 프레스코(1469~71)에서 그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지금도 알 수 있다.
다른 중요한 작품으로는 〈봄 Primavera〉(1460경, 런던 국립미술관), 〈수태고지 Annunciation〉
(1469)가 그려져 있는 오르간 문짝(페라라 대성당), 〈피에타 Pietà〉(1472경, 베네치아 코레르 시립미술관),
로베렐라 제단화(1472경,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일부인 〈예수의 죽음을 슬퍼함 Lamentation〉 등이 있다.
투라는 일생 동안 스콰르초네의 전통을 따랐다. 그러나 그 전통 안에서 그는 자신의 개성적인 화풍을 개발했다.
그의 작품은 개성적이고 힘찬 양식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정교한 세부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 차 있으며,
인물들이 입고 있는 옷은 보통 금속처럼 각지게 주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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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Pieta) 코지모 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