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olei dans le ventre  예수 잉태 (태중의 태양)
Arcabas (Jean Marie pirot) 아르카바스 (장 마리 피로)

 
※1926년 프랑스 메스에서 태어난 아르카바스(본명: 장마리 피로)는 
파리 국립고등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그르노블 미술학교에서 가르쳤다.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캐나다 정부 초청 작가로 임명되면서 
오타와 대학교수로 재직했다.
프랑스로 돌아와 '손의 예찬'이라는 아틀리에를 세웠다.
이 예술가의 작품으로 장식된 성 위그 샤르트뢰즈 성당은 유명하다.
성당 벽화뿐 아니라 조각품, 십자가, 미사용품, 스테인드글라스 등 
성당의 모든 것이 이 예술가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독일, 멕시코, 캐나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만날 수 있다.
주로 그림을 그리지만, 조각, 판화, 태피스트리, 모자이크, 가구뿐 아니라 
무대 장식과 무대 의상도 만든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성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재 프랑스 이제르의 성 피에르 샤르트뢰즈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