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폭 제단화(diptych)
ㆍ작성자: ㆍ작성일:2015-05-04 (월) 17:04 ㆍ조회:161 ㆍ추천:0

두폭 제단화(diptych)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Albrecht Altdorfer)
    두폭 제단화(diptych)
    1507, Linden panel, 24 x 21 cm (each panel)베를린 국립미술관
    
    
    
    성 프란치스코의 오상
    
    
    
    참회하는 성 예로니모
    
    두폭 제단화 [diptych] (세계미술용어사전, 1999, 월간미술)
    나무나 상아로 만들어진 패널 두 개가 마치 책과 같은 형태로 접히도록 고안된 패널화 한 쌍. 
    이러한 형태의 패널화는 로마 시대의 필기용 서판(書板)에서 유래되었는데,
     그것은 움푹 들어간 서판의 밀랍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 닫혀질 수 있게 만들어졌다. 
    상아로 된 두폭 제단화는 4세기부터 사용되었으며 로마 집정관이 공직취임을 비롯한 
    중요한 시기에 황제와 원로원을 알현할 때 썼다. 
    이러한 집정관용 두폭화의 내부 표면에는 집정관의 이미지와 그를 축하하는 장면들이 새겨졌다. 
    6세기에 집정관직이 폐지되면서 집정관용 두폭화는 사라졌다.
    
    이후 두폭화 형식은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면 
    주로 목재로 패널을 만들게 되었으며, 내부에는 이미지를 그려넣어 개인의 신앙심을 
    표현하기 위한 이동용 제단화로 사용하였다. 이 때 패널의 한 쪽에는 예수나 성모자의 이미지 
    또는 문중(門中) 성인의 이미지를 그렸으며 다른 한 쪽에는 신앙심에 젖어있는 
    제단화 주인의 초상화를 그리는 경우가 많았다. 
    바깥쪽 표면은 종종 개인적인 상징이나 문장(紋章)으로 장식되었다.
     
    (세계미술용어사전, 1999, 월간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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