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들 가운데 계시는 어린 예수
ㆍ작성자: ㆍ작성일:2015-05-04 (월) 17:17 ㆍ조회:274 ㆍ추천:0

박사들 가운데 계시는 어린 예수
      조토(Giotto) 박사들 가운데 계시는 어린 예수 벽화, 아레나 성당, 파도바(이탈리아) 조토(Giotto 1267-1337) 조토는 14세기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화가의 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거의 7세기 동안 조토는 유럽 회화의 아버지이자 이탈리아의 위대한 거장 중 으뜸으로 숭앙 받아왔습니다. 그는 작품의 주제로서 오직 인간만을 다루었는데, 여기에 그려진 각 인물은 희생과 구원을 주제로 한 그리스도교의 숭고한 드라마에서 헌신적인 열정으로 그들의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토는 피렌체 근교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시간을 피렌체에서 활동하다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루가복음 2장 46-50절의 말씀에 근거한 그림입니다. 그림의 가운데에는 어린 예수가 보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학자들 사이에 계시고 윗줄의 왼쪽에는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를 찾아 들어오시는 모습입니다. 성서에는 부모가 예루살렘에서 과월절을 지내고 고향으로 내려가던 길에 친척들 사이에 끼어 있다고 생각했던 어린 예수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가던 길을 되돌아와 사흘만에 비로소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홀로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어린 예수께서는 학자들과 토론을 하고 계신데, 이것은 예수께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 일화가 됩니다. 학자들과 한 자리에서 말을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시는 예수의 모습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것이 성숙의 한 모습이라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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