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흐른다.
세월도 한강처럼 흘러간다.
한강이 흘러가고 흘러 오는것처럼
세월도 흘러가고 흘러 오는것이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여름이 가면 가을이 온다.

인간도 그속에서 흘러간다.
세월을 타고 흘러 가는것이다
한 세대는 흘러가고 세로운 세대가 온다.
어제의 사람은 오늘의 사람이 아니고
오늘의 사람은 내일의 사람과 같은사람이  아니다.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있는것 같지만 세월의 흐름을 타고
흘러 가는것이다

세월은 변하고 있는것이다.
인간도 세월따라 변하는것이다
날마다 똑 같은사람일 수 가 없다.
오늘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내일은 분명 오늘이 아니다.
오늘 이루지 못한것은 영원히 못한것이다.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와는 다른 사람인 것이다
날자가 다르고,모습이 다르고, 
마음이 다른것이다.
모두가 달라진 것인데 우리는 느끼지 못할 뿐이다.

남을 비판 하지 말라.
남을 판단하지도 말라.
어제의 사람은 흘러간 사람이다.
날마다 변하는 세월속에서,어제의 사람을
오늘의 사람으로 판단하는것은 세월의 흐름을 
잃지못한 어리석음이다.
세월의 흐름은 인간의 마음도 모습도 변하게 만든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