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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상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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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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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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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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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마음 열린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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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고 이웃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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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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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며 샘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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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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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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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신(牧神)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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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일종의 인생 근육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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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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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받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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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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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값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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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의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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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라는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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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나에게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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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면 못 얻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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