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님이신 하느님은 자비가 풍부하신 분입니다.
 

 

자비의 하느님

  자비로우신 하느님과 한 죄많은 영혼과의 대화

예수님 : 오 죄 많은 영혼아, 너의 구원을 염려하지
             말아라. 나는 너에게 오려고 내가 먼저
             움직이겠다. 혼자의 힘으로는 너는 너 자
             신을 나에게 끌어올릴수 없다는 것을 내
             가 알기 때문이다. 아이야, 너의 아버지
             에게서 도망가지 말아라. 너에게 용서의
             말씀을 하시기를 원하시며 당신의 은총
             을 아낌없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너의 자
             비의 하느님과 숨김없이 기꺼이 대화하
             고자 하여라. 너의 영혼이 나에게는 얼마
             나 사랑스러운지! 나는 너의 이름을 나의
             손에 적어 놓았으며 너는 나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너를 위해 나는 이 땅 위에  자비의 옥좌
             - 감실-을 세웠고 이 옥좌에서 나는 너의
             마음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예수님이 파우스티나성녀에게 하신 말씀

주님을 찬양하는 배경노래 : "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