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인생에 대한 고찰
산과 인생에 대한 고찰
1. 먼저 간 사람에게 배운다:
우리는 아무리 독창적으로 꿈꾸고 행하고, 또한 성공을 이룬다 할 지라도,
과정 들에서 먼저 그것들의 일부분이라도 경험한 사람들의 도움을
직, 간접적으로 받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변화하는 풍경을 마음껏 누린다:
우리 삶의 본질은 꿈의 획득이 아니라, 꿈을 이뤄가는 과정 그 자체이다.
이 과정이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지 않는다면,
그 꿈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3. 자신의 몸을 소중히 돌본다:
끊임없이 몸 상태를 살펴보면서 가야 한다.
건강과 체력의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4.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영혼을 믿어라:
정상에 언젠가는 올라갈 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절대자는 언젠가는 나를 정상으로 이끌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져라.
5. 겸손하고, 겸허하라:
보통 산행을 하다 보면, 등산경력 3~4년 차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바로 교만한 마음 때문이다.
자칫 젊을 때의 손 쉬운 성공이 인생 전반을 망칠 수도 있다.
6. 정상에서 늘 조심하라:
정상에서는 늘 몸 조심을 해야 한다. 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호흡조절, 체온조절 등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하산할 때가 있음을 알고,
특히나 정상에서의 1도의 차이! 가
지상에서는 나라를 바꿔놓을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리더의 위치에서의 판단이 늘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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