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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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그리움
슬픈 그리움 세상 떠난 사람이 자꾸 보고싶어 못 견딜 땐 어떻게 할까 아무리 기도해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을 향한 슬픈 그리움 그 목소리 듣고 싶고 그 웃음 보고 싶고 그의 손을 잡고 싶은데 하늘도 땅도 야속한 침묵이네 사람들은 아무 일 없이 즐거워하고 오늘은 바람 조차 나를 위로해 주지 않네 이 슬픈 그리움 평생을 안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잠을 자면서도 그리움은 깨어있네 -이해인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