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비판적이 되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우리는 비판적이 되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그런 식으로 느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책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누가 듣든지 가장 나쁜 표현이다.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해
그가 느끼는 대로 느낄 권리가 있다.
그들이 싫게 느끼거나 혹은 우울하게 느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자주 감정을 건드리는 말을 하는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님께 맡기세요"라고
우리는 비판적이 되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간통중에 끌려온 여인에게 말씀하시면서
남을 비판하지 말라는 것을 가르치신다(요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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