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함은 창조적인 받아들임이다     

온유함은 창조적인 받아들임이다.
이러한 온유함은 어려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나서
내적으로 거르는 작업을 통해
그것을 창조력으로 변화시킬 때 발견된다.
이를테면 온유함은 영혼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무슨 일이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방어적이 될 필요가 없다.
온유한 사람은 되받아치지 않는다.
되받아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렇 필요가 없을 만큼 자신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여덟 가지 열쇠」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