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십시요
◆ 깨어나십시요  
세상은 온갖 고통과 악과 파괴와 굶주림을 시원스레 밝혀낼수 없습니다.
종교적인 어떤것도 결코 설명할수 없는 삶은 신비입니다.
다만 문제는 현실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아는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깨달아 알고 있으면 그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깨달아 알고 있지 못하면 그것이 사람을 마음대로 합니다
깨어날 기회들은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일수 있는 진리의 양에 정비례합니다.
자기가 자신을 변화 시키는게 아닙니다.
변화가 자기를 통해서 자기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랑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난 사람이 어떠한지를 알고자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거기 이르렀을때라야 알게 됩니다.
사느냐 죽느냐가 전혀 문제되지 않기까지는 살고 있는게 아닙니다.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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