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리 홍보강론

예비신자들을 교리반에 모셔와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본당에 교리실은 필요 없습니다. 교리 선생님도 모실 필요 없습니다.

장소는 배우시는 분이 계시는 곳에서 합니다. 강의는 듣고 싶어 하는 때에 언제나 합니다.

요일과 시간 때문에 힘드신 분들에게는 그냥 집에서 배우라고 하십시오.

컴퓨터 시대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교리를 들을 수 없을까? 하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이 교리반의 예비신자들은 주일이면 성당에 열심히 다닙니다.

본당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 신자들은 인터넷교리중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소 지으며 인사받기만 하시면 됩니다. 교리를 마치게 되면, 주임신부님이 면담해 보시고, 영세 받을 만하다고 생각 되시면 영세 주시시면 됩니다.

사이버 대학, 사이버 학교 등에서 자격증 등을 따며 공부들 하는 요새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하는 인터넷교리를 당연히 해야 됩니다.

이제는 시간없다는 말로 예비자반에 나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꼭 성당에 와서 예비자 교리반을 거쳐야 영세자격이 있다는 말은 주님의 선교사명에 크게 어긋나는 말이며 공의회정신에 정면 위배대는 말입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