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태오 상이 있는 아치판, 1220∼30년, 금속, 29 x 14cm
독자
마태오 복음서는 마르코 복음서와는 달리 유다인의 풍습이나 유다교계율을
독자들이 이해하는 것으로 전제하고 아무런 설명없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나 아람어적인 표현에 대해서도 세 차례에 걸쳐서만 번역해 주고
(1,23 ; 27,33 ; 27,46), 나머지는 아무런 설명없이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런 사실들을 통해서 볼 때 저자는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을 상대로 집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자 
독자
마태오 복음서는 마르코 복음서와는 달리 유다인의 풍습이나 유다교계율을
독자들이 이해하는 것으로 전제하고 아무런 설명없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나 아람어적인 표현에 대해서도 세 차례에 걸쳐서만 번역해 주고
(1,23 ; 27,33 ; 27,46), 나머지는 아무런 설명없이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런 사실들을 통해서 볼 때 저자는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을 상대로 집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