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요한의 성지(사도요한은 이곳에서 4복음서를  썼다고 한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도다(요한 1,1~12)

7-5  사도 요한의 설명 

1)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성자)이 계셨다. 
말씀(성자)은 하느님과 함께(삼위일체)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 말씀은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1절을 반복함). 
3)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그리스도와 함께)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었다(예수님을 통하여). 
생겨난 모든 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생명을 주신 그리스도) 
그 생명(그리스도)은 사람들의 빛이었다(진리의 증거자)... 
5) 그 빛이(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진리)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인간의 판단) 빛을 이긴 적이 없다(영원 불변의 진리)... 
10) 말씀이(그리스도) 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그리스도)을 통하여 
생겨났는데도(창조) 세상(피조물들은)은 그분(그리스도, 삼위일체의 제2위 성자)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이(그리스도) 자기 나라에(하느님께 속한 모든것) 
오셨지만 백성들(피조물인 인간들)은 그분(그리스도)을
 알아주지 않았다(깨닫지 못했다)... 
12) 그러나 그분을 맞아 들이고 믿는 사람들(신앙인)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원래의 위치)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