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신 예수 

예수님은 참 하느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로부터 파견되셨고,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셨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요한 14, 11)." 
  
"일찍이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그 분이 하느님을 알려주셨다(요한 1, 18)." 
오직 하느님만이 죄를 용서하시고 육체의 생명을 도로 주실 수 있는데, 
예수님은 자신의 권한으로 죄를 용서하셨고(루카 5, 20-25), 또 당신의 신성을 
인정하는 언어로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 25-26)."고 
말씀하셨습니다.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이를 살리시는 하느님의 능력이 예수님 안에서 나타나셨고,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었습니다. "저희는 이제까지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요한 7, 46)."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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