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활상 다양한 성소  

우리는 각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해야하는 일들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십인십색(十人十色)이라는 말처럼 각자가 받은 소명의 가치는 같겠지만 
현실로는 서로 다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에페 4, 7)."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에페소 4, 11-12)."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사이버 사목부 3217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