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입 베어 물어라 " 마오쩌뚱은 이런 말을 했다. "배 맛을 알고 싶으면 직접 한 입 베어 물어라!"
매우 간단한 얘기지만 이 말에는 너무도 심오한 진리가 담겨 있다.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꿈을 현실화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CCTV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이 있었다.
한 읍에서 경제 발전을 위해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가진 187명의 간부를 뽑아
심천(深川)에 가서사업을 하거나 일자리를 찾으라고 했다.
그들은 모두 나름대로 노력을 해 2년 만에 회사 사장이 된 사람도 있었고, 개인 운수업을
한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단순한 일용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나중에 그들 대부분은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몇몇 사람은 심천에서 창업을 했다.
돌아온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예전에 3개월간의 훈련 그로그램에 참석해 많은 경제 이론과 지식을 배웠고
많은 기업도 방문했지만, 실제로는 별로 활용하지 모소했다. 그런데 심천에서의 2년 동안
나의 관념은 철저히 변화했고, 경영 등의 방면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원하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고,
조건이 성숙해지기를 기다리느라 실천하지 못한다.
사실 조건은 기다려서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면서 성숙해진다.
실천을 통하여 완벽해지고 성숙하지 못했던 것들이 성숙하게 변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사실은 가난한 사람의 손에 쥐고 있는 계란 한 개가 그의 모든
희망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회라는 바루니에 담기를 주저한다.
깨지지나 않을까 조심조심 어루만지며 두려워한다.
어차피 계란 하나에 의지해 살 수 없는데 무엇 때문에 거기에 의지하는가?
나아갈 길은 행동에 있다.그리고 그 행동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당신은 왜 가난한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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