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95
이름: 홈주인신부
2009/1/26(월)
조회: 307
효주야 신기하구나
효주구나. 그래, 그런데 말야. 내 생각은 아직, 효주가 이렇게 글을 잘 쓴다는 게 신기하구나. 벌써 다 컸다는 걸 동생들 돌보는 걸 보고 이미 감탄하긴 했지만. 언제나 오빠랑 아주 건전하고 듬직한 사람으로 커가기 바란다.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