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968 이름: 반영복베로니카 (veronica91004@hanmail.net)
2009/1/1(목) 조회: 365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93년 서울을 떠나기 전에 명동 성당에서 만나던 작은 베로니카 입니다. 그동안 전북 김제로 이사와서 살았습니다. 2009년 새해 아침에 갑자기 신부님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신부님의 사진을 보니 흰머리가 마음을 찡하게 하네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음은 한 눈에 알겠습니다. 앞으론 가끔 소식 전하겠습니다. 신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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