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96
이름: 우첼로
2008/6/12(목)
조회: 586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벌써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덥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신부님
하도 답답하여 신부님을 찾아왔습니다.
답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신부님 홈에 조금이나마 글을 적어보면
답답한 게 좀 풀릴까 해서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수많은 분들도 그렇진 않을 건데요...
확실히 영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봐도 될까요?
그럴 경우 답은 무엇일까요?
기도일까요?
하느님 도와주소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