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894 이름: 김정수 (j851221@hanmail.net)
2008/6/5(목) 조회: 562 | |
 오늘 선교교육때 뵈었습니다 성함은 익숙한데 오늘 처음 뵙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빠르게 변하는 요즈음 인터넷교리교육은 정말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청년들이나 직장인이 성당에 꼬박꼬박 나가 교리 공부 하기가 쉽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집에서 아기를 돌보는 엄마들도 마음은 있지만 가기가 쉽지 않구요. 어떤 직장인은 출석율이 낮아 교리반에서 짤린(?)후로 아예 가톨릭에 맘을 접었다고 합니다. 인터넷교리는 자격요건이 까다로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얼마 전 어떤 교우분에게서 들었는데 오늘 교육을 받고 보니 잘못 안 것 같고 저와 같이 아는 많은 신자들에게도 홍보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인터넷교리반에 가입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재교육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적성장을 위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신부님의 정성들여 이루신 일들이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많은 젊은이들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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