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736 이름: 임 크리스티나 (cristinalim@hanmail.net)
2007/6/27(수) 조회: 798 | |
 신부님 감사합니다.. 전 모태신앙으로 어렸을때 세례받은 임 크리스티나라고 합니다.. 전 지금의 25살이 되기까지 냉담한 신자로 살다가 얼마전에 성령님의 은총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카톨릭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배우고자하는 열망으로 신부님의 예비자교리를 듣고 있습니다. 오늘 12만남 말씀을 들었는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를 구원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하고 그 분의 은총이 과분하여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답니다. 이렇게 저에게 좋은 교리를 들려주시는 신부님을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습니다. 저는 전북 익산에 있는 영등소라 성당에 나가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제가 근무하는 학교가 충남 보령에 있는지라 매일미사는 보령 동대동 성당에 다니고 있지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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