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32
이름: 고로사
2007/6/17(일)
조회: 638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새벽미사에 주보와 함께 건네 받은 명함 한장-.
'인터넷 교리 소개'가 있나보다 ...정도로 가볍게 받았는데...
강론 중에 선교를 해야만 하는 말씀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시는지....
그동안 본당 차원에서 200인 봉헌 운동을 하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부끄러웠던지요~.
또 다시 '해야할 일' 보다' 하고싶은 일'을 먼저 했다는걸 깨닫는 시간이라 진땀 났죠^^;;
귀가 하자마자 몇시간째 이곳 저곳을 들어가 보며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하나 소홀한 구석도 없고 어찌나 깔끔한지 귀한 곳에 초대된 기분이예요.
자료가 무궁 무진해서 부~자가 된 것 같구요, 자주 들러서 도움 받을 거예요.
영생대학, 구원학과에 특차 합격 확보하신 신부님!!
부디 건강하셔서 턱걸이라도 수능 통과 할 수 있게 죄많은 저희를 이끌어 주세요!!!!!
주님의 평화가 늘 신부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압구정1동 본당  고숙희 (로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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