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들도 미사참예는 신자들과 같습니다.
주일미사는 의무라든가 평일은 자유라든가 같은거 말입니다.

신부님들도 공동집전미사외에 다른 미사를 참여해도 됩니다.
영성체도 신자들과 같이 영하고요.
개인이 혼자 개별로 미사드려도 됩니다.
가급적 신자들과 함께 드리기를 권장하지요.
(신부는 미사를 혼자서 드려도 되니, 남의 미사 참석할 필요가 없지요.)

저는 주일미사를 혼자하고서 간혹 
다른 성당에 분위기와 강론평가차 미사에 참석합니다.
그럴 때엔 안들어나게 평복을 하지요.
그럴 때엔 많은 것도 느끼게 됩니다.
신자들의 친절문제, 성당의 분위기, 신부님의 강론 스타일, 성가 등등..



  김미연: 신부님 감사해요~  -[09/18-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