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82
이름: 최옥란 (col45@hanmail.net)
2006/7/27(목)
조회: 212
지루한 장마철 신부님 건강은 어떻신지요?  
지루한 장마철 언제나 끝 날것인지, 신부님 그 동안 안녕 하신지요.
저희 부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둘이서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등산도 하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주전에 손녀딸을 데리고 왔습니다.
신부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그것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을 잠시 뒤로 미루고 열심히 키울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나간 세월에 그리운 추억이 많아서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섭섭한 마음과
아쉬움이  교차 됩니다. 어차피 해야 될 일이라면 편안한 마음으로 할려고 합니다.
신부님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저의 남편 작가되기까지 신부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신부님을 알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신부님 언제나 오래오래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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