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몸 건강히 잘 계시지요?
신부님에 인터넷 교리실에도 사람이 많아 진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봄이 다가오고 사순시기로 들어 가지요.
전 이번 봄부터 교리 신학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입학 통지서가 오기전까지는 자신있었는데 통지서를 본다음에는 자꾸 자신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몸이 제일 걱정되서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큰 맘 먹고 열심히 학교에 다닐께요. 학교에서 많이 배워서 주님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