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407 이름: 아녜스 2006/2/16(목) 조회: 235 | |
 오늘도 용기를얻습니다 몇개월같은 한달을 보내면서 위안을 얻고..주저앉고.. 또다시용기를 가질수있게 늘 계셔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곁에서 그림자처럼 한결같이지켜봐주던이가 하느님부름을 받았습니다 어떻게일어나야할지..어떻게던 일어나야할 이유가 필요했습니다 보고또보고..읽고또읽고.. 좋은글 올려주시는분들.. 매일매일 을 하루처럼 챙겨주시는 신부님... 오늘도 일어서야할 이유를 안고갑니다 또울겠지만요...  함께하는 나그네: !!! ....... -[02/17-16:28]- 함께하는 나그네: 너무 많이는 울지 마세요. -[02/19-22:00]- 함께하는 나그네: 죽음 앞에 우리들 마음 심히 아프고 한숨 쉬며 애 쓸때 주여 위로하소서! 주도 육신 입으사 인간 괴롬 아시고 목숨 버리셨으니 주여 위로하소서! -[02/21-14:53]- 함께하는 나그네: 안녕하시지요? 어떤 분인지도 모르면서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그냥.. 왠지 그러게 되네요. 주님 안에서 하나된 마음이 되어.... -[03/01-15:45]- 아녜스: 감사합니다..많이요 -[06/20-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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