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48
이름: 빈첸시아
2005/12/25(일)
조회: 197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죠
전 아이들과 조용히 그냥...
북면에 있을땐 반별 장기 자랑연습, 성가연습, 음식준비등으로 바쁘게 보내며
몸으로 아기예수님 오심을  느꼈는데....
이곳에선 워낙 신자수가 많아 그런 가족적인 행사는 없고 주일학교 행사만 했어요

다미아노도 안 오고 ....
쓸쓸하게 성탄을 맞았는데 신부님께서 문자를 보내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틀 뒤면 신부님 영명축일이네요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새해엔 신부님 꼭 찾아 뵐께요
저 몰라 보시면 안 되요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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