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85 이름: 실비아 2005/5/21(토) 조회: 269

신부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부님~~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어요~^-^ 저는 신부님께서 답십리 본당에 계셨을때 복사하던 꼬마 였는데.. ㅋㅋ 문화진 실비아라고.. ㅋㅋ 벌써 22살이 되어서 지금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어요~ㅋ 저의 부족한 교리 지식을 채우기 위해 인터넷 여기저기 떠돌다가 여기를 발견한 순간 얼마나 반갑던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종종 들려서 많은 것 보고 얻어갈께요~^-^ 늘 건강하시고 신부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