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52
이름: 마젬마
2013/11/12(화)
조회: 160
가을이 곱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시지요?
묵주 꼭꼭 누르며 성당 오가는 길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티없이 맑은 하늘 맘껏 들이며 모쪼록 영육 건강하십시오.
창조주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그런 나날 되시길 빕니다.
우리 막내 견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