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14
이름: 안나
2012/1/6(금)
조회: 241
42년전의 서포리를 기억하시나요??
신부님의 서품받으시던 모습이 생생하온데 벌써 40년이 넘으셨다고요?? 저는 신부님 신학생때 덕적도 서포리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했던 안나입니다.. 기억하실찌 모르겠으나 신부님을 여기서 뵈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그때의 사진 솜씨도 머리속에 아직도 있읍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