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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적으로 모든 것이 불완전한 인간세상의 단면을 보야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을 하고 이해를 하고 권면을 하고 그러는 것이 우리가 이웃들과 함께 커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실천도 아무곳에나 해서는 안되겠죠. '내버려두어라.' 네.. 내버려 두어야겠죠. 허나 죄속으로 더 들어가버리는 악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의 이웃이고 나의 친구들인데... 어떻게 그냥 두나 싶지만, 그들을 어떻게 악으로 간주를 하나 싶지만, 기도밖에는 선한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저는 견진을 받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어쩌면 저는 성숙하지 못한 신앙을 가지고서 너무 용감하게 살아온것 같습니다.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 하나로...너무 자신만만햇죠.^^ 교만이 아니었을까요.. 신부님... 참....신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늘 어려울때마다, 신앙의 고비, 인간세상의 온갖 유혹들이 우리를 덮치려할때 마다 제가 이곳을 찾고 공부하고 배웁니다. 어쩌면 혼자서 외국땅에 있는 이 시간이 은총속의 시간임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이쁘게 가꾸어가고있는 제 삶을 더욱 채워나가야겠죠. 지영 율리아나 입니다. 기도 속에서 잠시...감사함을 또 전하겠습니다. 또 공부하러 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일년 뒤에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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