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135
이름: 오율리아나
2010/5/23(일)
조회: 463
친구의 사랑이란...  
신부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저는 3월4월5월...아름다운 봄날을 날씨와는 다르게...
내면의 성장과 힘든 환경에서의 적응과 너무나 많이 주어지는 제 어깨위의 일들을 해가며...
하느님의 사랑을 조금씩 더 깊이 깨달아가고 있어요.
그러나 요즘은...
맘이 많이 슬퍼요.

신부님 홈의 명상글보면서
또 많이
위안얻고
배움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구절이 맘에 다가오네요.


-------------------------------------------------------------------

신앙생활은 사랑의 길이 하늘의 명령을 따르는 길일뿐입니다.
참 사랑은 목숨을 내어 줄만한, 생명을 걸만한 하늘나라 식 사랑입니다.
사람이 지켜야할 하느님의 법이 ‘서로 사랑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12~13)”


--------------------------------------------------------------------

과연 이런 친구가 있을까요?

이런 친구는 누구일까요?



그럼 ...신부님...
건강하세요~

또 들르겠습니다!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