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124 이름: 임재숙 2010/4/5(월) 조회: 519

신부님 레지나예요  신부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인천(병원)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열심히 병원에 대해 익히고 있었는데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면서 한달동안 정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어요 빠른 시일내로 병원을 정리하고 싶은 맘 뿐이라서 부할도 기쁘지가 않네요 신부님! 사람은 믿으면 안되나봐요 전 좋으면 잘 믿는편이라서 ... 그래도 여태 그런일 없었는데 최대의 위기를 보냈습니다. 개신교사람한테 당했어요   그래도 하느님은 선한, 정의의 편이라는 거 믿기에 조금은 위로를 받으면서 잘 해결되기만을 기도합니다 신부님두 기도해주셔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