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1 이름: 김 모니카 (vitaminfamily@hotmail.com)
2004/9/15(수) 조회: 569 | |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어요? 28년 만의 만남이 너무나 짧았죠, 그러나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지난 금요일이 고신부님 생신이었어요. 그날 몇집이 같이 식사를 했는데 그자리에서 저한테 또 물으시던걸요, 신부님 안부를,. 고신부님도 많이 반가우셨던것 같아요. 제가 신부님과 이메일 가끔하고 고신부님 한테 안부 전해 드리기로했어요. 이번 일요일이 저희 성당 창립기념일 이거든요, 그날 고신부님이 강론하시기로 되어있어요 고신부님이 신부님이신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 신부님을 소개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너무 늦은것 같기는 하지만, 신부님 건강 하시고요 자주 연락 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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