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92
이름: 우첼로
2008/6/3(화)
조회: 514
안녕하세요, 신부님...  
늘 깜깜하게 까먹으면서도 보은만은 잊지 않는 까마귀
다 까먹진 않고 드문드문 기억도하고.. 특히 소식 전하기는 안 까먹는 까치
그 위에 기러기의 지혜까지
새들에게서 지혜를 배우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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