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67 이름: 레지나 2007/10/2(화) 조회: 769

잘 다녀왔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신지요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에 도착해서 어제부터 출근했습니다 시차로 좀 졸리기는 하지만 여행이 준 행복감때문에 그래도 즐겁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이런 곳을 함께 여행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아쉬움과 미안함이 함께 들곤 합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라서 참 좋아요 오늘밤에는  하이델베르크성을 걷는 꿈을 꾼다면 더 좋을텐데... 신부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