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84
이름: 예로니모
2007/5/8(화)
조회: 384
안녕하세요,Father  
Father,오늘 날이 날이니만큼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오늘, 어버이날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잘~보내셨겠죠?
.
.
신부님
제안 하나 해도 될까요?

방명록에 쓰기엔 좀 적당하지 않은 글..
꼭 신앙적인건 아니더라도 생활하면서 갖게되는 작은 느낌, 재미난 이야기,소박한 깨달음..등등
단상, 단문등을 쓸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좀 긴 글은 어디에 쓰면 되나 하다가  생각이 난거예요.
이곳은 성당이니까 산만해 지고..안 어울릴까요?
그냥 저의 소견 이었습니다.

언제라도 올 수 있는 성당이 여기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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