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449 이름: 백요세피나 (joseppine71@unitel.co.kr)
2006/4/29(토) 조회: 261 | |
 안녕하세요... 신부님 우연히 인터넷을 영행을 하다가 신부님 홈페이지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뒤로 거의 매일 한번씩 들러 아름다운 글을 보며 제 마음도 가꾸게 되었답니다,... 비록 신부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어느 분인지 뵌적은 없지만 항상 하느님안에서 함께 할수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음이 외롭고 생활이 힘들때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전 그동안 거젓으로 살았음을 알았읍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미워하고,, 그것이 하느님을 미워하고 있음을 깨달았읍니다.. 그것을 깨닫고 고해성사를 봤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하던지.,, 전 항상 하느님께서 아무것이 저에게 주신것이 없다고 생각하였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정말 끝없이 많은 은총속에서 살았음을 이제야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이제 너무나 행복합니다... 가슴이 터질 듯히 행복한 이 마음을 이제는 그 누군가와 나누어야 함을 또 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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