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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에서 신분님께 강론듣던시절...저는 젊었었지만 신앙심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열심이었고 순수했다고 생각되어지는 그때.... 오늘 우연히 신부님의 함자가 떠올라 검색어로 눌러보았는데 이렇게 신부님 홈페이지까지 연결이 되었어요.정말 좋은 세상이란 생각이 드네요.^^ 신부님,역시나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네요. 그때 신분님뵈면서 어쩐지 신세대 신부님으로 느껴졌었거든요. 아직 제대로 홈을 돌아보기도 전에 우선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계속 건강하세요. 자주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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