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274 이름: 최옥란 2005/10/15(토) 조회: 194 | |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 곳을 정착지로 정한 것을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편 고향이니 좀 더 활기있는 삶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직 할때가 되니 정말 사진은 잘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년에 폼있게 살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갔을 때도 그 넓은 대륙을 여행하면서 정말 폼 나게 여행 했습니다 아니였으면 조그만 나라 그것도 아주 시골 아줌마 할머니 였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 주신 신부님 카메라 메고 나갈 때 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하고 마음 속으로 혼자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북면 사진반 정말 공모전도 잘 되고 열성도 있는데 신부님께서 가르쳐주신 길에서 조그씩 벗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안타갑습니다. 언제가는 화합하리라고 믿어야 되겠죠 그럼 신부님 하시는 일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부님 몸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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