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8 이름: 정미숙안나 (jmsanna2732@hanmail.net)
2004/10/4(월) 조회: 607 | |
 16년전 명동성당에서 저는16년전 결혼을앞두고 신부님께 영세를 받았답니다. 지금도 예비자 교리때의 뜨거웠던 마음을 잊지 않기위해 노력하면서 살고있지요. 저는 전주교구 서일성당 에 다니고 있으며,가끔씩 저에게 교리를 가르쳐주신 신부님의 밝은 미소와 모습들을 떠올릴때마다 제마음이 행복해집답니다. 얼마전 제가 마음에 여유가 있어 인터넷에 들어와 여기저기 놀러다니던 중에 신부님 홈페이지를 발견했을때 얼마나 가슴이 "콩닥콩닥"뛰었는지 모른답니다. 몇칠동안 설레이는 마음으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신부님께글을 올립니다. 많은 신자들에게 사랑을 담뿍 받고 살아 가시는 신부님의 모습과 반명록에 남겨놓은 글들을 읽으면 역시나 멋진 신부님...... 안나가 더 행복해지는 마음이었읍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나가 신부님을 잊지않고 기도드릴께요... 안나도 항상 모든이에게 온유한 마음으로 살아갈수있도록 기도할것입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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