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68 이름: 추명호(hl1sxf)라파엘 2005/5/3(화) 조회: 184 | |
 신부님!그간안녕하세요, 그곳에계실때 뵙고싶어서 근처를 다니면서도 들려볼겨를이 없었습니다. 사는게 뭘그리바쁜지...한참을 신부님을 계실만한곳을찾아헤메다 드디어 몇글짜 인사드립니다, 사이버사목실도개설하셨더군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우리신부님은 항상 정체 하고계신곳에는 커다란 하느님의 자국을 남기시는것 같습니다. 저도.2003년4월달에 좀 늦었지만 서울 상봉동성당 에서 혼배성사를하였습니다 조당문제때문에. 지금저의처와 교리공부다시하느라 힘들었던생각이나네요. 평화방송 사무실?층에근무하시는것 같으네요. 이편지를 쓰기 며칠전 신부님이 제꿈에 나타나셔서 처음보는성당같은데 여러사람들이 저를 나무라는데 신부님이 저를 감싸안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그런 꿈을 꾸었는데 너무 실감나더라구요. 울컥 신부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니늘 답십리성당근처 지나갈때도 그랬지만은요......그래서기억을되살려 신부님 찾아 헤메다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