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07
이름: 오율리아나
2007/12/23(일)
조회: 560
대림시기도 끝나고...  
신부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대림시기가 시작되면서 저는 새해가 시작되었다는 생각에 왠지 경건한 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생활은 바삐돌아가네요.^^ 경건하다기보다 다사다난한 연말이 되고있어요.
이번달은 교리서를 못마쳤지만 하느님의 사랑과 신앙을 통한 회복을 느끼게 되었던 12월이었습니다.

신부님~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같이 이렇게 맑고 알찬 활동들 부탁드릴게요.
저도 계속 신부님 홈피의 교리서 공부해나가며 신약성서 (12월달에 시작해서 고린도전서까지 읽었는데) 이어서 계속 읽을거예요. 복음말씀과 서간을 읽으니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저버릴수없게 되네요...



오지영 율리아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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