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40 이름: 이리디아 2007/7/23(월) 조회: 563

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신부님! 이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방학인데도 무척 바빠요. 지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삼위일체 리더십 교육이 있어 명동성당 통합 사무실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전부터 오후5시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에 구내 식당을 이용 할 때 마다 신부님 사무실 앞을 지나가는데 시간이 없어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해요. 7월부터 인터넷을 자세히 배우기 위해 명동성당에 화요일마다 가서 인터넷 선교와 인터넷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신부님의 인터넷 교리교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저는 그 순간 너무 좋았어요. 화요일날 일찍 끝나면 인터넷 선교 선배님들과 신부님을 찾아 뵐 텐데 여기도 2시에서 6시까지라 끝나고 나면 신부님을 퇴근하셨을 시간같아요. 이제 신학원 졸업 때 까지 반 학기만 남았는데 많은 것을 배우고 선교단에도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부님! 더위 조심하세요. 언제 찾아뵈려나.^.^